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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줘 홈즈' 임영웅X김희재, 인턴 코디 출격…역대급 케미

기사입력 2020.06.19 16:06

최희재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구해줘! 홈즈'에 임영웅과 김희재가 출격한다.

21일 방송되는 MBC 예능 ‘구해줘! 홈즈’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단독주택 특집! 장미 정원을 가꿀 단독주택 찾기’ 2부가 방송된다.

지난 방송에서는 아름다운 장미 정원을 위해 단독주택을 찾는 의뢰인이 등장했다. 현재 거주 중인 빌라의 옥상에서 장미를 키우고 있는 의뢰인은 장미 가꾸기 취미를 본격적으로 하고 싶다고 전했다.

옥상이 아닌 ‘나만의 마당’이 있는 단독주택으로 이사를 결심한 의뢰인은 경기도 여주와 이천 지역에서 해가 잘 들고 넓은 마당이 있는 곳을 희망했으며 매매가는 4억 원대라고 밝혔다.

이번 주 복팀의 코디들은 경기도 여주시로 향한다. 이들이 찾은 곳은 광활한 잔디 마당과 아름다운 조경이 돋보이는 대저택으로 마당 한편 널찍한 파이어 피트와 정자까지 마련될 만큼 역대급 스케일을 자랑한다.

이에 덕팀에서는 경기도 이천시로 향한다. 2020년 준공된 신축으로 직접 가드닝을 하는 의뢰인이 꾸미기 좋도록 흙 마당으로 되어있었다. 문정원은 즉석에서 넓은 마당과 나무 데크에 어울리는 가드닝을 제안해 눈길을 끈다.


이어서 방송되는 ‘단독주택 특집! 2탄 경기 북부 편’에서는 오랜 아파트 생활에 지쳐 단독주택을 원하는 의뢰인 가족이 등장한다. 

이를 위해 복팀에서는 포천의 아들, 임영웅과 의정부의 조카 김희재, 그리고 동두천의 큰 아들 양세형이 출격한다. 특히 임영웅과 김희재는 환상의 케미를 발산하며 인턴 코디로서의 면모를 뽐낼 예정이다.

이에 덕팀에서는 동두천의 둘째 아들 양세찬과 인테리어 전문가 조희선, 그리고 홈즈의 아들 노홍철이 맞춤형 코디로 출격한다.

‘구해줘! 홈즈’는 21일 오후 10시 45분에 방송된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MBC '구해줘! 홈즈'

최희재 기자 jupi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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