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전 국가대표 테니스 선수 전미라가 근황을 전했다.
19일 전미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날이 뜨거울 땐 긴 거 짧은 거 번갈아가며 입어야 제일 많이 타는 어깨를 보호할 수 있어요. 양말도요. 선크림 얼굴에만 바르지 마시고요. 답답하더라도 목도 꼭 바르세요. 자외선은 목이 더 취약해요. 몸은 스프레이 선크림을 추천합니다. 샤워할 때는 선크림 제거 꼼꼼히 하시고요. 여름에 힘든 피부는 꼭꼭 보습에 신경 써주세요"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전미라는 흰색 테니스 운동복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그는 세 아이의 엄마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탄탄한 몸매와 쭉 뻗은 기럭지를 선보여 시선을 사로잡았다.
전미라는 지난 2006년 가수 윤종신과 결혼해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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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