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CJ ENM과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합작 프로젝트 '아이랜드'의 프로듀서 군단 포스터가 공개됐다.
Mnet '아이랜드' 측은 19일 방시혁 프로듀서, 가수 비와 지코가 모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방시혁은 팔짱을 낀 채 냉철한 눈빛으로 어딘가를 바라보고 있으며, 비와 지코는 진중하고 시크한 모습으로 각자 다른 곳을 바라보며 삼각 구도를 만들어냈다.
세 사람은 '아이랜드'의 주축이 되는 인물들. 방시혁 빅히트 엔터테인먼트 의장이 총괄 프로듀서를 맡으며 비와 지코가 심사위원 겸 멘토로 참가자들과 함께 호흡한다.
'아이랜드'는 차세대 글로벌 아티스트 탄생 과정을 그려 나갈 관찰형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방시혁, 비, 지코라는 최강 프로듀서진 조합에 스토리텔러 역할을 맡을 남궁민까지, 역대급 출연진의 등장 예고했다.
이와 함께 방시혁 총괄 프로듀서가 직접 프로듀싱에 참여하고 가수 아이유가 가창한 '아이랜드' 시그널송 '인트로 더 아이랜드' 음원이 19일 오후 6시 공개를 예고해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오는 26일 오후 11시 Mnet, tvN 동시 편성으로 첫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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