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8 17:00
가디언 역시 "김민재는 빠른 발과 롱 패스, 그리고 경기를 읽는 능력과 뛰어난 공격성으로 스카우트들에게 깊은 인상을 줬다"라고 호평했다.
관건은 유럽 구단들의 자금 사정이다. 최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대부분의 구단이 지출을 망설이고 있다.
다행인 건 선택지가 많을 수도 있다는 것이다. 가디언의 보도에 따르면 에버턴만 김민재에게 관심을 보이고 있는 것이 아니다. 가디언은 RB 라이프치히, 라치오, 포르투, PSV 아인트호벤, 왓포드, 사우샘프턴이 김민재를 원하는 팀이라고 소개했다. 그러면서 "김민재는 프리미어리그로 가길 원한다"라고 전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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