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모범형사’가 연기장인 손현주의 미친 연기력을 미리 볼 수 있는 영상 3종을 전격 공개했다.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월화드라마 ‘모범형사’는 달라도 너무 다른 두 형사가 은폐된 하나의 진실을 추적하는 통쾌한 수사극.
무엇보다 시청자들의 기대는 어떤 역할을 맡아도 최고의 연기로 소화해내는, 생활형 베테랑 형사 강도창 역의 배우 손현주를 향해 있다. 이에 ‘모범형사’ 측은 손현주의 강렬한 연기가 생생하게 담긴 ‘미친 연기력’ 영상을 선보였다.
“액션”이라는 한 마디에 연기를 시작한 손현주. 어떤 상황인지 궁금증도 잠시, 오롯이 그의 목소리와 표정만으로 텅 빈 공간이 꽉 채워지기 시작했다. ‘분노’, ‘감정’, ‘생활’ 연기가 담긴 영상 속 신과 대사는 모두 실제 ‘모범형사’의 대본이었다. 강도창 형사가 안방극장을 찾아올 첫 방송이 벌써부터 기대되는 이유였다.
실제 현장에서 손현주는 짧은 준비 시간에도 순간 집중력을 발휘 현장을 압도했고, 촬영이 끝날 때마다 박수가 터져 나왔다는 후문.
제작진 역시 “설명히 필요 없는 배우 손현주가 내뿜는 아우라는 독보적”이라며 “분노, 감정, 생활이라고 이름을 붙이긴 했지만, 각 영상 속 그의 표정 안에는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다양한 감정들이 모두 담겨 있다”며 “오는 7월 6일 첫 방송되는 ‘모범형사’에서 펼쳐질 손현주의 연기력을 절대 놓치지 마시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모범형사’는 오는 7월 6일 오후 9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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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