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김영철 임슬옹이 친분을 과시했다.
김영철은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잔소리 파트너. 슬옹아. 오늘도 반가웠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철과 임슬옹은 나란히 서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평소 친분을 이어온 두 사람의 절친 케미를 엿볼 수 있다.
이날 임슬옹은 김영철이 진행하는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앞선 지난 13일에는 김영철이 출연하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김영철과 함께 '잔소리'를 불러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김영철 인스타그램
김예나 기자 hiyena0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