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7 09:07
[인터넷뉴스팀] MBC '장난스런 키스'가 시청률 2%대를 기록하며 헤어나올 수 없는 부진의 늪에 빠졌다.
17일 시청률 조사회사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6일 방송된 '장난스런 키스'는 전국 시청률 2.8%를 기록했다. 지난 15일 시청률 3.0%보다도 0.2%가 하락한 수치.
이날 대단원의 막을 내린 KBS 2TV의 '제빵왕 김탁구'가 49.3%의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것에 비교하면 더 초라한 수치다.
SBS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는 전국 기준 8.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15일의 10.8%보다 2.1% 하락한 것.
그동안 '제빵왕 김탁구'의 독주 속에서 분전하던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조차 '제빵왕 김탁구' 마지막회에는 다른 방도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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