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시선 사로잡는 비주얼…'청춘'의 모습 [화보]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배우 한소희와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한소희는 신인 배우임에도, 화면을 장악하는 연기력과 시선을 사로잡는 비주얼, 묘한 분위기로 연일 화제를 모았다.

'부부의 세계' 출연 이후 광고 러브콜이 쏟아지면서 바쁜 촬영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한소희는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7월호 화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를 방문했다.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표정으로 스튜디오 문을 열고 들어선 한소희는 촬영할 컬렉션의 캠페인을 미리 숙지하고 온 것은 물론, 대기 시간에도 스토리보드를 손에서 놓지 않았다. 그의 성실한 태도와 놀라운 집중력에 현장에 있는 스태프들은 모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이날 한소희는 구찌 프리폴 컬렉션의 핸드백, 레디-투-웨어 그리고 슈즈 및 액세서리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멋지게 소화하며 프로페셔널한 포즈를 선보였다.

한소희는 '잠자고 일어났더니 스타가 되었다'는, 신데렐라 스토리보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 나은 모습을 위해 부단히 애쓰고 있는 푸르른 ‘청춘’의 모습이었다.

한소희의 화보는 하퍼스 바자 7월호와 웹사이트, 인스타그램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하퍼스 바자 코리아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