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6 14:3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본인도, 보는 사람도 답답하다. 가레스 베일(레알 마드리드)이 또 부상을 당했다.
영국 대중지'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베일이 전날 열린 에이바르와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경기에서 부상을 입은 것으로 보인다. 베일은 팀 회복 훈련에 참여하지 않았다"라고 보도했다. 베일은 에이바르전에서 후반 16분 에덴 아자르와 교체되며 그라운드를 밟았다.
베일이 다친 것은 올 시즌에만 벌써 다섯 번째다. 앞선 4차례 부상으로 훈련이나 경기에 참여하지 않은 날 수는 총 56일이며, 부상으로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 못한 경기는 13경기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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