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8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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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뉴이스트 렌, 빨간 하이힐 파격 "발 아작나고 있다"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16 09:48 / 기사수정 2020.06.16 09:50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가수 조권이 하이힐을 신었다.

조권은 16일 인스타그램에 "제이미 시대 우리의 발은 아작 나고 있다 #제이미#뮤지컬제이미#JAMIE #조권#신주협#MJ#렌"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조권은 빨간 하이힐을 신고 멋지게 포즈를 취하고 있다. 조권 외에도 ‘제이미’에서 제이미 역할을 맡은 조권, 신주협, 아스트로 MJ, 뉴이스트 렌의 모습도 보인다.

뮤지컬 '제이미'는 ​영국 BBC의 다큐멘터리 '제이미: 16살의 드랙퀸(Jamie: Drag Queen at 16)'(2011)에서 소개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진정한 자아를 찾아 나가는 특별하고 당찬 17세 고등학생 ‘제이미’의 꿈과 도전, 가족의 사랑을 다룬다. 7월 4일 개막한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조권 인스타그램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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