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진재영이 여유로운 시간을 보냈다.
진재영은 13일 인스타그램에 "본격 장마 시작. 비 오는 날은 한증막 수다가 짱인디. 얼음 아아 타서 지지기 #진재영일몬도jeju #진재영하우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진재영은 또렷한 이목구비를 자랑한다.
12일에는 "비까지 촉촉히 오는 불금. 한주도 고생 많으셨어요. 불금엔 우리하고싶은거 다해버려용. #진재영_온 세상이 나의 무대"라며 사진을 업로드했다.
진재영은 화려한 슬립을 입고 와인병을 든 채 환한 미소를 지었다.
진재영은 2010년 4살 연하 프로골퍼 진정식과 결혼했다. 2017년부터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진재영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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