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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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김수찬 남다른 리액션에 "이윤석 냄새가 난다" 웃음

기사입력 2020.06.12 22:52

이송희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이경규가 김수찬의 남다른 리액션에 감탄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 출시 편스토랑' (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진성의 집에 방문한 김수찬, 나태주, 신인선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진성의 하우스에는 김수찬, 나태주, 신인선이 나란히 방문했다.

이들의 방문에 진성은 솔방울차를 대접했다. 진성은 "이런 건 어린애들 주면 안되는데. 이건 남자들의 자양강장제"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여기서 그치지 않고 진성은 직접 만든 묵을 대접했다. 자신이 만든 도토리묵을 맛보며 "요리가 빈틈이 없네"라고 감탄한 진성.  

그리고 이를 맛본 트롯즈는 일제히 감탄했다. 나태주는 "여태 먹어본 도토리묵 중에 최고였다"라고 말했다. 


진성은 트롯즈를 위해 고기와 미나리, 두릅을 조합해 선사했다. 진성은 후배들을 위해 직접 고기를 구웠고, 김수찬은 그 옆에서 폭풍 리액션을 이어갔다.

이 모습을 본 이경규는 "김수찬 저 친구가 이윤석 냄새가 많이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성과 트롯즈는 '두릅'이라는 단어 하나를 가지고도 웃음이 터졌다. 이 모습을 본 이연복 셰프는 "해피바이러스가 넘치신다"라며 "그래서 병마도 이겨냈을 것"이라고 감탄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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