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5 12:48
[인터넷뉴스팀] 이번 추석연휴는 길어진 만큼 볼만한 영화도 많다.
각 방송사는 '해운대'와 함께 '과속 스캔들'등 다양한 국내외 영화들을 준비했다.
추석 TV로 볼 수 있는 영화 중 가장 관심을 끄는 영화는 천만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의 해운대(SBS‥22일 밤 9시 45분)다. 총 1천 139만명을 동원한 해운대는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치는 모습을 그려낸 블록버스터로 롯데 자이언츠의 이대호가 출연해 화제를 낳기도 했다.
코미디 영화도 연달아 안방 극장을 찾는다.
MBC에서는 '거북이 달린다'(21일 밤 11시 5분)과 김수미 주연의 '육혈포 강도단'(23일 밤 11시 30분)을 준비했고, SBS에서는 '김씨표류기'(23일 밤 12시 5분)가 전파를 탄다.
KBS 2TV는 '청담보살'(21일 밤 10시 50분)과 '과속 스캔들'(23일 오전 11시)가 눈에 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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