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번째 1위 차지한 트와이스, 행복한 셀카 "늘 고맙고 사랑해 원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100번째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가 행복한 소감을 전했다.

12일 KBS 2TV '뮤직뱅크'에서 'MORE & MORE'로 6월 둘째주 1위를 차지한 트와이스가 행복한 소감을 밝혔다.



트와이스 정연과 지효는 나란히 이날 셀카를 게재했다. 가장 먼저 정연은 "100번째 1위 축하해요 원스~~~ 멀리 있어도 응원해주고 있는 거 너무너무 느껴져요. 자꾸 창문내리지 말라고 해서 퇴근할 때 못 내렸는데 나두 진짜 보고싶다"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항상 고맙고 내가 많이 아껴요!! 오늘 기분 좋으니까 많이 많이 올려야징"이라며 여러 장의 셀카를 공개하면서 동시에 다현도 함께 찍은 사진을 함께 올리며 행복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효 역시 "보고싶은 우리 원스! 오늘 함께했으면 훨씬 더 좋았을텐데. 아쉽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한 날이네요"라며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또한 "집에서 다들 완전 좋아했을 거 다 알아요! 오늘 다 같이 파뤼투나잇 집에서 셀프 파티해요! 저희도 활동 끝나면 숙소에서 할게요"라며 "원스들도 트와이스도 너무너무 축하하고 저희 내일 무대도 잘하고 올게요! 늘 고맙고 사랑해요 원스!"라며 마지막까지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 지효는 미나와 함께 나란히 서서 훈훈한 케미를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앞서 트와이스는 이번 '뮤직뱅크'에서 상을 받으면서 100번째 1위를 달성했다. 채영은 "오늘 100번째 1위 했습니다. 많이 사랑해 주셔서 고맙고, 원스 너무너무 고마워요. 감사합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