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가수 개리가 아들 하오와의 일상을 공개했다.
개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극강의 여행육아 3종세트"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개리는 아들 하오 군과 함께 계곡에서 물놀이를 즐기는 모습.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개리의 사진에 한 누리꾼은 "갑자기 급 궁금요. 하오 아버님, 우리 인생 2회차 애기 하오는 아빠 팔의 문신을 보고 무슨 말을 뱉었나요? 언어천재 하오의 표현이 너무 궁금합니다. 뭔가 창의적이고 신선하면서도 어른의 말을 했을 것 같은"이라고 질문했다.
이에 개리는 "태어나자마자 제 문신에 익숙해져서 아직까지는 좋아합니다!"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개리와 하오 부자는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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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