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4 12:56 / 기사수정 2010.09.14 12:56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중국에서 활동중인 함소원과 중국 재벌 2세의 열애설이 터졌다.
중국의 '시나닷컴'은 14일 함소원이 한 남성과 데이트하는 장면을 포착한 뒤 열애설을 보도했다. 시나닷컴에 따르면 함소원이 베이징의 부동산 재벌 2세와 핑크빛 열애에 빠졌다는 것.
이 남성은 베이징 사교계에서 '람보르기니 왕자'로 유명한 장웨이인 것으로 알려졌다. 장웨이는 자동차를 좋아해서 람보르기니 외에 슈퍼카만 7대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은 한 파티에 참석했다가 장웨이의 프로 포즈를 받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두 사람은 종교가 '불교'로 같아서 지방의 절에도 함께 다녀온 것으로 알려졌다.
함소원 측은 "아직 연인은 아니다. 지인이며 서로를 알아가고 있는 단계다" 라고 밝혔다.
한국을 넘어 중화권 전역으로 활동폭을 넓힌 함소원은 현재 베이징에서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함소원 미니홈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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