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4 10:17 / 기사수정 2010.09.14 10:17
[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가수 방미가 미국에서 사업을 하며 200억 원대의 자산가로 변신해 화제다.
14일 오전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날 보러와요'로 큰 사랑을 받았던 가수 방미가 출연했다.
방미는 현재 미국에서 사업가로 열심히 살아가고 있다. 방미는 방송에서 700만 원으로 시작한 사업으로 200억 원대 자산가로 성공할 수 있었던 비결을 공개했다.
방미는 사업 성공의 원인으로 '알뜰한 구매 습관'을 꼽았다.
맨해튼에서 뷰티숍을 운영중인 방미는 "과거 연예인을 했기 때문에 특이한 의상에 메이크업을 했던 경험이, 큰 도움이 됐다" 라고 밝혔다. 그리고 "뉴욕이란 도시에 반해서 뉴욕에서 사업을 하게 되었다. 제2의 고향이다"라고 말했다.
[사진 = 방미 블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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