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5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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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의 세계는 황홀"…한아름, 출산 11일차 젊은 엄마의 일상 [★해시태그]

기사입력 2020.06.10 16:15 / 기사수정 2020.06.10 16:18

조연수 기자

[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티아라 출신 한아름이 출산 후 근황을 공개했다. 

한아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오늘도 변함없는 하루! 얼른 재하 키워서, 하고 싶은 일도 하고 편안하게 쉬어야지. 지금은 이 순간을 즐기고 있다!"라고 출산 후 일상을 전했다.

이어 "우리 아기 재하와 함께 하고 있는 이 순간이 가장 찬란하게 빛난다! 금방 지나갈 것 같은 이 시간들에 감사하고 또 감사하고 있다. 재하! 사랑해(여보도 사랑해)"라며 하루하루 행복을 느낀다고 밝혔다. 

한아름은 "#생후11일아들맘 #젊은엄마되기 #육아의세계는 #황홀하다 엄마의 화려한 외출(현실은 산부인과 진료. 그래도 아메리카노 한잔의 행복)"이라고 덧붙이며 앞으로의 육아에 대한 기대를 드러냈다. 

이와 함께 한아름은 자신의 셀카를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 속 한아름은 걸그룹 시절과 변함 없는 청순한 미모를 자랑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아름은 지난해 10월 2세 연상의 비연예인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후 지난 5월 31일 아들을 출산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한아름 인스타그램

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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