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10 13:57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전술 천재' 펩 과르디올라 맨체스터 시티 감독이 스승과 함께한다.
맨시티는 9일(현지시간) "후안 마누엘 리요가 과르디올라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에 합류했다"라고 발표했다. 리요는 1980년대부터 주로 스페인에서 지도자 생활을 했다.
과르디올라 감독과 인연은 멕시코에서 있었다. 2005∼2006년 멕시코의 도라도스 시날로아를 이끌었는데, 당시 선수 생활 막바지이던 과르디올라 감독이 그 팀에서 뛰었다. 과르디올라 감독은 도라도스 시날로아에서 은퇴했다.
around0408@xportsnews.com/ 사진=맨시티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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