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탁·김호중→장민호, 김희재 26번째 생일 축하…트롯맨들의 훈훈한 의리 [종합]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오늘(9일) 생일을 맞은 김희재를 향한 동료들의 축하가 이어지며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영탁은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희재 생일이니까 희재가 사준 생일 선물 입고. 생일 축하한다 우리 희재. 온 세상 축하 다 받으렴"이라며 김희재의 생일을 축하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영탁은 김희재와 생일 파티를  즐기고 있다. 영탁은 김희재로부터 받은 옷을 입고 있으며 김희재는 '오늘 생일'이라고 적힌 머리띠를 착용하고 즐거운 표정을 하고 있다.


김호중 역시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랑하는 우리 동생 희재. 생일 진심으로 축하한다. 오늘 최고로 행복한 하루 보냈으면 좋겠다. 늘 열심히하는 희재야 앞으로더 좋은 음악하면서 잘 지내자"라는 메시지를 남겼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김호중과 김희재는 화이트와 핑크로 조합을 맞춘 두 사람의 모습이 담겨있다.

'미스터트롯' TOP7 맏형 장민호 또한 "늘 희며드는 희재 생일 축하해"라며 김희재의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했다.


'미스터트롯'에서 심사위원으로 활약했던 신지 역시 "참 살가운 우리 희재 생일 축하해"라며 김희재의 생일을 축하했다. 신지 역시 김희재와 함께한 자신을 공개하며 돈독한 사이를 자랑했다.

이처럼 함께한 참가자를 비롯해 프로그램의 심사위원까지 생일을 축하해주는 모습은 많은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겨주고 있다.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영탁, 김호중, 신지 인스타그램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