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09 16:34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과 한국e스포츠협회(회장 김영만, 이하 ‘e스포츠협회’)가 K리그-e스포츠의 공동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9일(화) 오후 서울 상암동 에스플렉스센터에서 열린 업무 협약식에는 한웅수 연맹 사무총장, 김영만 e스포츠협회장, 양사 실무진 등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하고 상호발전을 위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연맹과 e스포츠협회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올해 첫선을 보일 예정인 K리그 공식 e스포츠 대회 'eK리그'를 공동 주최하고, 양사의 중장기 발전을 위한 노력을 함께 기울이기로 했다. 'eK리그' 대회는 글로벌 스포츠게임 EA 아시아 스튜디오인 'EA코리아 스튜디오'가 개발하고 넥슨이 서비스하는 정통 온라인 축구 게임 "EA SPORTS™ FIFA Online 4(이하 ‘FIFA 온라인 4’)"를 기반으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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