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스타’가 조회수 500만을 넘어섰다.
지난 3월 31일 유튜버 ‘여유만만’은 자신의 채널에 “고길동 - 종로스타”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은 ‘아기공룡 둘리 얼음별 대모험’ 속 고길동의 춤과 노래를 아이즈원 ‘피에스타’와 믹스한 콘텐츠이다.
이 ‘종로스타’는 고퀄리티의 영상과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네티즌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에 업로드 약 일주일 만에 조회수 100만을 돌파했으며, 6월 9일 기준 조회수 500만을 넘어섰다.
‘여유만만’은 구독자수 약 16만을 보유한 합성, 패러디물 유튜버다. 대표 히트작으로는 ‘이광수와 모기의 저주’가 있다.
그가 패러디한 ‘피에스타’는 아이즈원의 첫 정규앨범 ‘블룸아이즈’의 타이틀곡이다. ‘블룸아이즈’는 ‘꽃을 피우다’의 의미를 가진 ‘BLOOM’과 ‘IZ*ONE(아이즈원)’의 합성어로, ‘절정’의 아름다움을 ‘만개’할 아이즈원의 개화의 모습을 담아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피에스타’는 아이즈원이 모여 절정과 만개를 피워낸 모습을 ‘축제’라는 이미지로 형상화해 더욱 과감하고 화려하게 표현한 곡이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15일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Oneiric Diary’를 발매하고, 이날 오후 8시 Mnet에서 컴백쇼를 진행한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여유만만’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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