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배우 이윤지가 둘째 딸 소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윤지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졌다 내가 너의 귀여움에. #유어마소울 #라니소울네 소울D+53"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소울은 이불에 누워있다. 자연스럽게 주먹을 쥐고 있는 소울의 손은 작고 앙증맞아 귀여움을 자아냈다. 특히 이윤지는 소울의 주먹 쥔 손에 대고 가위를 내밀고 있어 웃음을 선사한다.
이윤지는 지난 2014년 치과의사 정한울 씨와 결혼했으며 이듬해 10월 첫째 딸 라니를, 지난 4월 둘째 딸 소울을 출산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이윤지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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