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맨 겸 배우 류담이 근황을 전했다.
8일 류담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수제 막걸리 #덧술빚기 #취한팔뚝 #깔끔이"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담은 주걱으로 팔에 묻은 막걸리 재료들을 긁어내고 있다. 그의 탄탄한 몸매와 남다른 술 사랑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편 류담은 지난해 40kg를 감량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지난 4월 17일 종영한 KBS 1TV 드라마 '꽃길만 걸어요'에서는 장상문 역으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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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