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이필모가 '육아 대디'로 변신했다.
배우 이필모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아들아.. 뭐가 갖고 싶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필모는 아들 담호를 품에 안은 채 아파트 단지 내를 걷고 있다. 선글라스, 마스크 착용에도 빛나는 이필모의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담호의 앙증맞은 팔다리는 미소를 자아낸다.
한편 이필모는 TV조선 '아내의 맛'을 통해 인연을 맺은 서수연 씨와 결혼, 슬하에 아들 담호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필모 인스타그램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