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쳐야 찬다' 유상철, 골키퍼 김동현 극찬…"든든해, 많이 늘었다"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동현이 유상철에게 칭찬을 받았다. 

7일 방송된 JTBC '뭉쳐야 찬다'에서는 안정환 팀, 유상철 팀이 대결을 펼쳤다. 

안정환과 유상철은 어쩌다FC와 2002 한일 월드컵 주역 및 전 국가대표 선수들 중 멤버들을 선택해 팀을 꾸렸고, 이에 긴장감 넘치는 대결이 성사됐다. 

이날 첫 골을 유상철 팀의 송종국이 넣은 가운데, 안정환 팀은 득점을 하지 못했다. 최태욱의 득점 찬스가 있었으나 유상철 팀 골키퍼 김동현이 완벽히 막아낸 것. 

유상철은 김동현의 활약에 "우리 팀 에이스. 골키퍼가 든든하다. 진짜 많이 늘었다. 마지막 것도 넘어졌다 일어나는 것 봐라"라고 극찬했다. 

최태욱도 "(김)동현 씨가 진짜 잘한다. 그걸 막을 생각을 못 했다"는 말로 김동현의 활약을 칭찬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