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1 0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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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본색' 길 아내, 웨딩드레스 입고 눈물…"너무 예뻐서"

기사입력 2020.06.07 20:45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길 아내 보름 씨가 웨딩드레스를 입고 눈물을 흘렸다.

7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서는 길 아내 보름 씨가 결혼식에 앞서 웨딩드레스를 피팅했다. 

이날 보름 씨는 메이크업숍에 들러 난생 처음 메이크업을 받았다. 그 모습을 본 길은 입을 다물지 못했고, 아들 하음이는 엄마에게 "이모"라고 말해 웃음을 안기기도 했다. 

이어 드레스숍으로 향했다. 보름 씨는 마음에 드는 드레스를 착용한 후 단아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길은 환하게 웃으며 "잘 어울린다"고 말했지만, 감정이 북받쳐 오른 보름 씨는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보름 씨는 "왜 우냐"며 걱정하는 길에게 "너무 예뻐가지고 눈물이 난다"고 말하기도 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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