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11 17:40 / 기사수정 2010.09.11 17:43
[엑스포츠뉴스=목동,김현희 기자]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와 한국 방송 공사(사장 김인규)는 2010 KBS 초청배 고교야구 최강전 결승전 직후 팀 성적 및 개인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대회 최우수 선수(MVP)에는 광주일고 에이스 유창식이 선정되었으며, 모교를 결승으로 이끈 경남고 김우경이 우수 투수상을 차지했다. 우승 및 준우승팀을 비롯하여 개인상 수상자에게는 장학금, 지도자에겐 연구비가 지급될 예정이다.
※ 2010 KBO 초청 고교야구 최강전 수상내역
우승 : 광주 제일고등학교
준우승 : 부산 경남고등학교
최우수선수상 : 유창식(광주일고 투수)
우수투수상 : 김우경(경남고 투수)
수훈상 : 허일(광주일고 3루수)
타격상 : 이준명(경남고 중견수, 13타수 5안타 타율 0.385)
[사진 = 광주일고 우승 ⓒ 엑스포츠뉴스 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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