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깡' 리믹스 버전이 음원차트 1위에 오른 가운데 비가 당황스러움을 표했다.
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거... 왜? 이러는 거죠... 이상한데... 깡동단결인가...깡짝놀랐네...이러면 안 되는데... 놀자고 한일인데..."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게재한 사진은 멜론 실시간 음원차트 캡처. 이날 오후 6시,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H1GHR MUSIC) 소속 아티스트들은 비의 '깡' 리믹스 버전을 발매한 바 있다. 현재 '깡' 리믹스 버전은 오후 11시 기준 차트 1위에 올라 있다.
3년 전 비가 발매한 '깡'은 '1일 1깡' 신드롬을 일으키는 등 최근 화제의 중심에 섰다. 이에 '깡' 리믹스 버전까지 차트 1위에 올라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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