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노수린 기자] 배우 오나라가 유쾌한 매력을 드러냈다.
오나라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대종상영화제 끝나고 오자마자 호두파이 와구와구냠냠 드레스 입는다고 하루종일 굶었더니 끝나자마자 눈이 돌아가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오나라는 집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호두파이를 한껏 베어 물고 있다. 영화제에서의 모습과 달리 수수한 차림이지만 아름다움은 여전했다.
한편 오나라가 출연하는 MBC 드라마 '십시일반'은 오는 7월 15일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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