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빈우, 머리 자르고 밝은 미소 "기분이 좋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최희재 인턴기자] 방송인 김빈우가 훈훈한 근황을 전했다.

김빈우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리까지 기르고 싶었으나 머리에 빗자루를 달고 다니는 듯하여 #기분이 좋네 #워킹맘"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빈우는 의자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며 밝은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다. 중단발 헤어스타일과 연분홍 컬러의 점프수트로 패션을 완성한 김빈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김빈우는 지난 2015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으며, 현재 TV조선 예능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김빈우 인스타그램

최희재 기자 novheejan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