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04 09:13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토트넘 홋스퍼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는 지난 1~2일 코로나19 5차 진단 검사를 실시했다. 총 1,197명이 검사를 받은 가운데 1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EPL 사무국은 4일(이하 한국시간) 확진자를 일주일 동안 자가격리 조치했다고 밝혔다.
EPL 사무국은 현재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20개 구단의 5,079명이 검사를 받았고, 13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지난 4차 검사에선 유일하게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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