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0.06.03 09:19
[엑스포츠뉴스 임부근 기자] 맨체스터 시티의 유망주 필 포든이 사회적 거리두기 무시 논란을 일으켰다.
영국 데일리 메일, 미러 등 복수 언론은 3일(이하 한국시간) 포든이 바닷가 해변에서 일반 팬과 공 뺏기 등을 하는 사진과 영상을 게재하며 포든이 사회적 거리 두기 지침을 위반했다고 보도했다.
포든은 지난 주말 가족과 함께 잉글랜드 머지사이드주 폼비 해변으로 여행을 간 것으로 알려졌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임에도 포든은 팬과 밀첩 접촉하며 공놀이를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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