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수원, 박지영 기자] 2일 오후 수원KT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KT 위즈의 경기, 두산이 장단 18안타를 터뜨린 타선의 화력을 앞세워 KT에게 11:8의 스코어로 진땀승을 거뒀다.
이날 경기장 관중석에서 자리를 지키던 고양이가 9회초 그라운드에 난입해 잠시 경기가 중단됐다.
'어디선가 느껴지는 시선'
'무관중 경기에 관중석은 고양이 차지'
'그야말로 심쿵 아이컨택'
'고양이가 그라운드 난입 좀 할 수도 있지'
'수원냥도 있어요'
jypark@xportsnews.com
박지영 기자 jy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