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 이철원 인턴기자] 슈퍼스타K를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우은미가 미니홈피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국판 수잔보일'로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우은미가 8일, '10월 가수 데뷔설' 해프닝을 겪었다. '데뷔설'이 나올 정도로 팬들의 관심이 뜨거워지자 우은미는 미니홈피를 통해 감사의 인사를 밝혔다.
9일, 우은미는 미니홈피를 통해 "항상 부족한 저를 지켜봐 주셔서 감사하다. 부족한 부분이 많지만 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팬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우은미가 오는 10월 디지털 싱글을 발표하고 데뷔한다. 래퍼 출신 이수(2Soo)가 프로듀싱을 맡아 가수 준비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며 화제가 되었다,
하지만, 몇 시간 뒤 우은미가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해명의 글을 올려 해프닝으로 일단락되었다.
[사진 = Mnet 슈퍼스타K, 우은미 미니홈피]
이철원 인턴기자 press@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