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배우 김가연이 직접 만든 마스크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가연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직접 만든 마스크 착용 인증샷을 공개했다. 김가연과 둘째 딸은 마스크를 착용했음에도 가려지지 않는 닮은 꼴 외모를 자랑했다. 두 사람의 커다란 눈망울과 깨끗한 피부가 시선을 모았다.
김가연은 인증샷과 함께 "여름이라 덴탈마스크도 덥다. 꼰사인견 겉감에 쿨감원단으로 안감대서 한땀한땀 손바느질. 인견이라 밀릴까봐 미싱 안씀"이라고 과정을 공개했다.
이어 "한산모시랑 마, 삼베 원단도 주문. 마스크 없이는 불안하고 여름이라 소재를 어떤 걸 써야할지 계속 생각중"이라고 덧붙였다.
김가연은 또 다른 사진을 통해 직접 만든 여름용 천 마스크를 공개했다. 김가연이 직접 만든 마스크는 높은 완성도를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김가연은 전 프로게이머 임요환과 지난 2011년 2월 혼인신고로 정식 부부가 됐다. 2015년 8월 둘째 딸을 얻은 후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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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