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배우 윤승아가 남편 김무열과 함께 했던 일상을 회상했다.
지난 31일 윤승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너무너무 신났던 몇 년 전, 골스경기"라는 글과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윤승아는 김무열과 함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두 사람의 훈훈하고 아름다운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하게 만든다.
이어 그는 "여자친구 또는 아내분이 경기 중계를 재미없어 한다. 저도 그랬어요~ 지칠 때까지 보여주고 설명 해주세요. 어느덧 같이 빠져들어 신나게 응원하고 있을 거예요"라며 "그나저나 아침마다 보던 농구 경기, 응원의 에너지가 그립네요"라고 덧붙였다.
윤승아는 지난 2015년 배우 김무열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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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