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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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글의 법칙' 김재환, 문어 잡고 다이빙까지 성공 '일취월장' [전일야화]

기사입력 2020.05.31 06:57 / 기사수정 2020.05.31 01:27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정글의 법칙' 김재환이 문어를 잡고 다이빙까지 성공하며 눈길을 끌었다. 

30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코론'에서는 이영표, 노우진, 김병만이 듀공을 발견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문어문어팡팡 어트랙션 미션에 다시 도전하는 예인, 김요한, 김재환. 예인과 김요한은 바다에서, 김재환은 배 위에서 문어 잡기에 도전했지만, 예인과 김요한은 멀미 때문에 힘들어했다. 

이에 김재환이 나섰다. 김재환은 "제가 스노클링 훈련을 할 때 코피를 엄청 흘렸다. 물에 들어가서 이퀄라이징하는 게 안 돼서 머리도 엄청 아프고 한 이틀을 누워있었다"라며 "그래서 겁이 좀 났는데, 예인이랑 형이 힘들어하니까 무조건 잡아야 한단 생각이 들었다"라고 밝혔다. 


바닷속을 탐색하던 김재환은 문어를 발견, 미끼로 유인해 결국 문어를 잡았다. 김재환은 "물속에서 탁 들었다. 한 마리라도 잡혀서 너무 행복하고, 뿌듯했다"라고 밝혔다. 

문어문어팡팡 어트랙션 미션에 성공한 세 사람과 복귀한 송진우는 다이빙 드롭 스탬프를 받기 위해 다이빙 포인트로 향했다. 먼저 5m에 도전하기로 한 멤버들. 

김재환이 머뭇거리자 송진우는 팬들을 생각하라고 했고, 김재환은 팬클럽 이름을 외치며 용기를 냈다. 김재환은 외마디 비명을 지른 후 점프했다. 김재환은 "팬분들 이름을 외친 이상 안 뛰면 안 됐다"라며 팬 사랑을 드러냈다. 다이빙 후 김재환은 "너무 무섭다"라고 말하기도. 이어 김재환을 비롯한 멤버들은 모두 10m 다이빙에 성공, 스탬프를 획득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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