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LCK 유튜브 채널에서는 “[2020 LoL 미드 시즌 컵] 3일차” FPX와 징동게이밍의 4세트 대결이 중계됐다.
첫킬은 징동이 냈다. 줌이 칸 상대로 솔킬을 따낸 것. 첫 드래곤은 FPX가 획득했다.
8분경에 일어난 교전에서는 교환. 킬 스코어가 2대2로 동률이 됐다.
11분까지 오브젝트는 FPX가 독식. 드래곤과 전령을 모두 챙겼다.
12분경 전투에서 벌어진 전투에서는 교환. 킬 스코어 3대3이 됐다.
이어진 교전에서 승리한 것은 FPX. 17분 기준 킬 스코어는 9(FPX) 대 5(징동)가 됐다. 드래곤 획득률은 FPX 2, 징동 1.
23분경에 벌어진 드래곤 한타는 징동의 승리. 드래곤은 FPX가 가져갔지만 킬은 징동이 가져갔다. 24분 기준 킬 스코어는 13(FPX)대8(징동).
27분경에 벌어진 한타도 징동의 승리. 이번에는 드래곤도 획득하고 킬에서도 판정승을 거뒀다.
드래곤 앞 전투 이후 기세를 올린 징동. FPX의 미드 2차 포탑 지역 교전에서도 승리를 차지해 킬 격차를 크게 좁혔다. 29분 기준 킬 스코어는 15(FPX)대12(징동).
한방을 맞은 FPX. 하지만 바론 앞 교전에서 반격을 가하는데 성공하며 또 다시 격차를 벌렸다. 30분 기준 킬 스코어는 17(FPX)대12(징동). 바론 버프도 FPX가 차지했다.
다시 불리해진 징동. 하지만 바텀에서 멋진 전투력을 선보이며 다시 기회를 만들었다. 전투 승리 이후 드래곤도 획득. 33분 기준 킬 스코어는 20(FPX)대16(징동).
37분경에 벌어진 전투에서는 교환. 37분 기준 킬 스코어는 23(FPX)대19(징동).
미세하게 이득을 본 FPX가 드래곤의 영혼을 완성. 이 이득을 바탕으로 바론 버스트까지 성공했다.
영혼과 바론을 모두 손에 넣은 이후에는 FPX의 타임. 공성에 나선 FPX를 징동은 막아내지 못했다. 세트스코어 3대1.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LCK 유튜브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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