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조연수 인턴기자] 그룹 원더걸스 출신 혜림이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과시했다.
혜림은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아빠 세젤귀"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혜림의 아버지는 털모자와 장갑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눈웃음을 짓고 있다. 혜림과 닮은 훈훈한 미소가 눈길을 끌었다. 혜림은 아버지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 보는 이들의 흐뭇함을 자아냈다.
혜림의 아버지는 과거 태권도 선수로 활약했으며, 홍콩 태권도 국가대표 팀 코치를 맡은 바 있다. 또한 신민철과 혜림을 이어준 장본인인 것으로 알려졌다.
혜림과 신민철은 오는 7월 결혼식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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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연수 기자 besta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