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기획 연재에서는 연예·스포츠 현장에서 엑스포츠뉴스가 함께한 ‘n년 전 오늘’을 사진으로 돌아봅니다.
[엑스포츠뉴스 윤다희 기자] 할리우드 배우 크리스틴 스튜어트가2019년 5월 28일 오후 서울 성수동 에스팩토리에서 열린 샤넬(CHANEL) 파리-뉴욕 공방 컬렉션쇼에 참석해 국내 취재진 앞에 섰다.
이날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낮 1시 40분과 저녁 7시 40분 두 차례 진행된 포토콜 행사에 나타났다. 낮과 밤 같은 옷을 입었지만 메이크업과 스타일링에 살짝 변화를 줘 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시스루 셔츠의 단추를 과감히 오픈하고 당당한 포즈를 취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국내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99년 영화 ‘써틴 이어’를 통해 아역배우로 데뷔한 크리스틴 스튜어트는 영화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전 세계에 뱀파이어 열풍을 일으키며 스타덤에 올랐다. 어제(27일) 국내 개봉한 영화 ‘언더워터’에서 해저 11km에서 갑자기 닥친 위기에 기지를 발휘하는 엔지니어 노라 프라이스역을 맡았다.
'연두색 아이라인도 소화'
'이것이 할리우드 스타일'
'더위 날리는 파격적인 오픈 패션'
'기분 좋은 셔터 세례'
'신이 빚은 비주얼'
'걸어다니는 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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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다희 기자 ydh@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