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그룹 엑소 백현이 신곡 '캔디'에 대해 이야기했다.
백현은 25일 네이버 V라이브에서 '백현의 Candy Shop'을 진행했다.
백현은 이날 오후 6시 발매되는 두 번째 솔로앨범 '딜라이트'(Delight)의 타이틀곡 '캔디'에 대해 "처음 듣자마자 꽂혔다. 이 곡으로 발전을 하고 준비하면서 또 다른 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 싶었다. 항상 '난 부술거야'라는 표정으로 무대를 했는데, 이번엔 즐기는 듯한 표정을 보여드릴 수 있겠다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나에겐 도전이었던 곡이기도 하다. 수정도 많이 하고 끝까지 녹음했다가 처음부터 부르기도 했다. 노래를 들어보시면 얼마나 디테일하게 모든 부분을 살리려 했는지 알 수 있으실 것"이라며 "지금까지의 백현이랑은 다른 매력"이라고 덧붙였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V라이브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