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프라이프, 이동식에어컨 구매고객 대상 이벤트 실시

[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계절가전 전문기업 컴프라이프가 이동식에어컨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서큘레이터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현재 선착순 100대 한정으로, 100대 소진 시 자동 종료된다. 서큘레이터는 에어컨과 함께 사용 시 공기 순환과 온도 조절에 시너지효과를 기대할 수 있어 여름을 앞두고 소비자들이 이번 증정 이벤트에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는 소식이다.

이동식에어컨은 실외기 때문에 에어컨 설치가 불가한 원룸이나 가게, 집 등에서 배기호스만 연결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신개념 에어컨으로, 최근 캠핑이나 휴가 시에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

그중에서도 컴프라이프 에어컨은 2018년에 이어 2019년에도 완판 신화를 이루며 소비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던 제품이다.

컴프라이프에서는 추가 옵션구매를 통해 컴프라이프 이동식에어컨 전용 2가지 업그레이드 KIT 선보여 소비자 니즈를 적극적으로 반영하였고, 큰 인기를 끌었다. 기본 설치KIT 외에 파워냉풍키트(듀얼덕트)를 추가 장착 시에는 간단한 설치로 찬바람손실을 막아 더욱 빠르고 효율적인 냉방 및 전기세 절감을 할 수 있고, 베란다용 설치키트를 장착 시에는 간단한 설치만으로 냉풍만 실내로 유입 시켜 소음 절감효과를 이끌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컴프라이프 이동식 에어컨은 회전식 터보 압축기로 순간 주파수가 50Hz까지 도달하며 냉매의 흐름이 가속화되어 빠르게 냉각시키며, 냉방면적이 22㎡ 에어컨과 동일한 구조로 사이즈만 작아진 실외기 일체형 에어컨이다.

2축 모터와 대형 팬으로 빠르고 안정적인 파워의 이중 흡입력을 자랑하며, 내부 스레드 설계로 냉매 150% 증가, 열교환 효율 20% 증가시켰다. 또한, 자가 증발 시스템으로 열풍과 함께 물이 외부로 배출되어 직접 배수할 필요 없고, 고효율 제습 기능으로 눅눅한 장마철에도 걱정 없이 사용 가능하다.

컴팩트한 사이즈로 1인 가구에도, 작은 방에도 불필요한 공간 차지 없이 냉방 가능하며, 24시간 타이머 예약 기능과 수면 모드 탑재로 편리성을 높였다. 또한, 리모컨이 탑재되어 먼 거리에서도 조작할 수 있고, 좌우 자동 스윙으로 편리하게 풍향을 조절할 수 있다.

브랜드 관계자는 “그동안 완판으로 많은 사랑을 보내주신 고객에게 감사의 의미로 이번 서큘레이터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