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신효원 인턴기자] 개그맨 김원효가 장염에 걸린 근황을 전했다.
22일 김원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본격적인 여름도 아닌데...벌써 장염이라니...ㅠ 여러분 맛있는 걸 조심하세요. #장염 #배 아파 #머리 아파 #힘없어 그래도 #sns #대한민국 마지막 왕 #관종"이라는 글과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스크를 착용한 채 링거를 맞고 있는 김원효의 모습이 담겨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의 빠른 쾌유를 기원하는 반응을 보였다.
김원효는 지난 2011년 개그우먼 심진화와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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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효원 기자 shw12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