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5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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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축소판, 오키나와리그

기사입력 2007.02.28 03:17 / 기사수정 2007.02.28 03:17

고동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일본 오키나와, 고동현 기자] 일본 오키나와에서는 예비 프로야구가 진행되고 있다. 8개팀 중 삼성 라이온즈, SK 와이번스, LG 트윈스가 모두 이 곳에서 훈련하고 있기 때문. 

그 중 26일에는 온나손 구장에서 삼성과 SK의 연습경기가 펼쳐졌다. 결과는 SK의 6-1승리. 경기 모습과 기타 모습을 사진에 담았다.

    
일본 오키나와 나하공항에 내리면 한국 프로야구팀을 환영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삼성의 연습구장인 온나손 구장. 특히 26일에는 SK 오키나와 팬투어에 참가한 20여명의 팬들이 경기장을 찾기도 했다.


SK의 새로운 외국인투수 마이크 로마노. 이날 경기에서 로마노는 선발로 등판해 3이닝 무실점을 기록했다.


삼성과 SK의 경기 모습.


1회 수비도중 펜스에 부딪친 후 경기에서 빠진 김강민이 엎혀나가고 있다. 하지만 별다른 이상은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


'국민 우익수' SK 이진영이 타석에 서 있는 모습.


적과의 동침? 삼성과 SK가 상대팀의 전력을 분석하고 있다.


 



고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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