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메이저리거 추신수와 아내 하원미의 미국 저택 생활이 공개됐다.
하원미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Mulch 150포대 도착해서 다시 노동시작! 미국에선 구하기 힘든 챙 넓은 모자를 한국에서 만원주고 득템해서 진짜 진짜 아껴썼는데.. 이번에 아주 추신수 작업모자가 되어버림! 그리곤... 회생불가능.. ㅜㅜ 머리 큰 나에게 맞는 창넓은 모자 찾기가 얼마나 힘든데.. 이거 진짜 얼마를 청구해야 할까요?"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하원미의 리본 모자를 쓴 채 작업을 하고 있는 추신수의 모습이 담겼다. 미국 저택을 신나게 꾸미는 부부의 일상이 시선을 끈다.
한편 추신수, 하원미 부부는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하원미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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