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3 17:36 / 기사수정 2010.09.03 17:41
[엑스포츠뉴스=대전,이동현 기자] '대성불패' 구대성(41, 한화 이글스)이 상대할 마지막 타자는 조동찬이 될 것으로 보인다.
구대성은 3일 대전 구장에서 벌어지는 2010 CJ 마구마구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홈 경기에서 마지막 실전 투구를 펼친다. 한국프로야구 통산 569번째 등판인 이날 구대성은 한 타자를 상대하고 외국인 투수 프랜시슬리 부에노에게 마운드를 넘길 예정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