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지난 16일 인기리에 종영한 JTBC드라마 ‘부부의 세계’ 마지막 회에서는 드라마 내용뿐만 아니라 배우 김희애가 착용한 ‘프레드’(FRED) 팔찌가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프랑스 모던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는 해당 방송이 끝난 후 제품 문의가 빗발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는 매회 이슈와 화제를 몰고 다니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극을 이끌어가는 배우 김희애의 패션과 스타일링이 주목을 받으면서 착용했던 제품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고 있다.
‘부부의 세계’ 마지막 회에서는 배우 김희애가 착용한 다양한 쥬얼리 제품이 극 중 인물에 맞게 우아하고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눈길을 끌었다.
마지막 회에서 김희애가 착용한 제품 중, 우아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준 팔찌는 프랑스 모던 주얼리 브랜드 ‘프레드’(FRED)의 포스텐 브레이슬릿 컬렉션이다. 해당 제품은 버클 디자인이 상징적인 ‘프레드’(FRED)의 대표 컬렉션으로 전 세계의 다양한 고객으로부터 꾸준히 사랑받는 아이템이다.
‘부부의 세계’ 마지막 회에서 김희애가 착용한 팔찌는 총 두 가지 스타일로, ‘프레드’(FRED)의 시그니처 버클 디자인에 로즈 골드 소재의 케이블을 2개의 버전으로 선보였다.
‘포스텐 브레이슬릿’은 1966년 처음 출시되었으며, 요트의 섀클에서 영감을 받은 버클과 세일링 케이블은 컬렉션을 상징하는 대표적인 제품이다. 자유로운 항해에서 영감을 받은 포스텐 컬렉션은 오늘날 모험심과 대담함, 그리고 용기와 성공의 상징이 되었다. 포스텐 컬렉션은 교체 가능한 브레이슬릿을 통해 다양한 모델과 다채롭게 조합이 가능하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