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09.02 16:34
[엑스포츠뉴스=이동현 기자] 한국야구위원회(총재 유영구)와 대한야구협회(회장 강승규)는 6일 오전 11시 야구회관 회의실에서 기술위원회를 열어 오는 11월 중국 광저우에서 열리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표팀 최종 엔트리 명단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조범현 대표팀 감독과 김인식 기술위원장을 비롯해 김용희, 김성한, 서정환, 이순철, 강문길 위원 등 기술위원 전원이 참석할 예정이다. KBO에 따르면, 엔트리 발표 시점은 오후 1시께가 될 전망이다.
한편, 아시안게임 대표팀 엔트리는 기존 22명에서 24명으로 2명이 늘어나 한국 대표팀은 보다 폭넓게 선수를 선발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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