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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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어게인' 진세연, 드디어 장기용이 스토킹한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20.05.18 22:28

나금주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본 어게인' 진세연이 장기용의 스토킹 사실을 알게 됐다. 

18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본 어게인' 17회에서는 천종범(장기용 분)에 대한 진실을 알게 된 정사빈(진세연)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제이(차민지)는 천종범이 흘리고 간 노트를 발견하고 깜짝 놀랐다. 사람들의 표정을 공부한 흔적이 있었다. 제이는 정사빈에게 "네 제자 사이코패스냐? 영화 보면 사이코패스들이 사람 표정 분석해서 따라 하잖아"라고 밝혔다. 

이어 제이는 "너 휴대폰 잃어버렸을 때 종범이가 찾아줬다고 하지 않았냐"라며 정사빈의 휴대폰을 확인, 위치추적 앱을 발견했다. 제이는 "이럴 줄 알았다. 스토킹 오지게 당하고 있었네"라며 "너 다이어리 없어진 것도 우연일까? 요즘 네가 가는 데마다 나타나는 사람 없냐"라고 밝혔다. 

이후 정사빈은 천종범에게 다이어리를 돌려달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2 방송화면


나금주 기자 nkj@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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